타미플루 부작용 및 올바른 복용방법

오늘 갑자기 타미플루 부작용 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급상승검색어에 올라왔는데요. 과연 무슨일이 있었길래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 부작용이라는 검색어가 급상승했을까요?

바로 독감에 걸린 여중생이 타미플루를 복용 한 뒤에 추락사했다는 뉴스가 퍼지면서 타미플루에 대한 검색어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에 올라왔는데요.

유족들은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에 여중생이 환각증상이 발생했다고 하면서 타미플루 부작용을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병원측 가정의학과 교수는 타미플루가 아이들에게 위험하다는 정보는 근거가 없다면서 구토, 설사, 두통, 두드러기와 같은 부작용은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주 낮은 확률로  환각증상 또는 자살충동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정확한 실험결과와 연관성이 입증된 사례가 없다고 합니다.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A형감염과 B형감염의 치료제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A형 또는 B형간염에 걸려서 타미플루를 처방받고 복용을 할 경웅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꼭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될 상황이라면 의사의 처방을 받고 약을 복용해야하지만 복용 뒤에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행동변화에 대해서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이상증세가 보인다면 처방받은 병원의 의사에게 모니터링을 잘 설명하면서 상황에 맞게끔 대처를 해야합니다.

이렇게 A형간염과 B형간염의 독감치료제로 사용되는 타미플루에는 어떠한 부작용이 있을까요?

만약 타미플루를 먹고 몸의 부작용이 났다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피부질환과 두드러기 그 이외에는 알레르기성쇼크,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에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구토와 설사증상이 즉각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약 약을 복용한지 30분이 지나지 않고 구토를 하였다면 곧바로 다시 약을 복용해야지 약효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콜린제,항히스타민제와 같은 알레르기성질환을 치료하는 약물과 함께 복용할 경우 중추신경계의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의사선생님께 처방을 받기 전에 현재 내가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정확히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부작용 말고 중추신경계 부작용은 조금 더 다른 증상을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중추신경계의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이번 여중생추락사 사건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자살충동 또는 환각증상 및 상식적으로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언론에서는 아주 낮은 확률로  환각증상 또는 자살충동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정확한 실험결과와 연관성이 입증된 사례가 없다고는 하나 일본에서 타미플루 부작용과 관련해서 굉장히 좋지 않은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10대들이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에 충동적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2000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타미플루를 복용하고 100여건의 환각증상을 겪었다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타미플루는 환각증상과 자살충동 또는 알 수 없는 행동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인데요.

이러한 위험한 부작용이 있는 타미플루를 처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과거에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마땅한 처방약이 없어서 부작용이 있는 걸 알면서도 타미플루를 처방한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타미플루의 부작용보다는 사람의 목숨이 중요하다는 이유에서 인데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타미플루의 부작용을 해결하지 않고 계속해서 처방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타미플루의 경우 부작용을 발생시키지 않으려면 복용방법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타미플루에 올바른 복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A형간염 또는 B형간염과 같은 독감증상이 나타난 후에 48시간 안으로 복용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만약 독감예방을 목적으로 복용하신다면 1일 1알 10일분 이고, 치료를 목적으로 복용하신다면 1번에 1알씩 10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복용 5일분 이라고 합니다.

다른 약에 비해서 부작용이 심하고 복용방법이 어려우니 꼭 지켜주셔서 복용해주셔야 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으로 인해 안타까운 여중생이 삶을 마감하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