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합의 합의시도 극비리합의 잠적 홍수현

마이크로닷이 20년전 부모의 채무사건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하고 잠적을 한 래퍼 마이크로닷은 향후 한국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 언론에 모습을 나타냈다.

최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친척에게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1998년 경 사기당했다는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하기 위해서 극비리에 개별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로닷 측이 밝힌 합의 조건은 마이크로닷의 부모의 20년 전 채무에 대한 원금 변제가 조건이라는 것이 확인됬다.

이에 대해서 피해자들은 순서가 바뀌지 않았냐며 사과를 먼저해야되는 것이 아니냐는 발언을 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한 피해자들은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한국에 들어와서 먼저 사과를 하고 돈을 갚는 것을 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원금만을 갚는 것이 조건인지 아니면 원금에 대한 이자까지 받는 것인지 정확한 채무상환조건에 대해선 밝혀지진 않았다고 한다.

현재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뉴질랜드에 거주 중이며 부모의 채무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마이크로닷의 활동은 잠정 중단하였고, 그 밖의 행적은 확인되고 있지 않는다고 한다.

마이크로닷은 20년전 부모의 채무 논란으로 채널A 예능프로그램인 도시어부뿐만 아니라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등 자신의 인연인 홍수현과도 결별을 했다는 결별설 마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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