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0일 금요일 피드백 (오후12시출근)

오늘의 하루일과피백을 작성해보겠습니다.

TO DO LIST

또 아침시간을 확보하지 못 했다......

진짜 미춰버리겠다..

이렇게 내가 아침잠에 약했는지도 생각이 들기도하고

정말 나자신한테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또 헐레벌떡 출근하는 나늘 보면서도 항상 한숨이 나온다.

나한테 실망하지 않게끔 내일은 반드시 일어나보자

1. 일찍일어나기 -> 운동하기

1) 기상실패 

2) 아침시간을 확보하지 못 했다.

3)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니 운동실패로 이어짐

4) 또한 주식시장을 재시간에 모니터링하지 못했다.

(예전에 늦게 일어나서 큰 수익을 놓쳤던 경험이 3번이나 있으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

2. 이슈체크 및 시장지표확인 -> 주식투자하기

1) 늦은 기상

2) 주식투자 실패

3) 모니터링 실패

4) 황급히 회사로 출근

내가 수익을 발생시키는 모델이 전부 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지 가능한 모델이다. 

프로세스를 만들 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과 저녁에

정해진 시간에 잠자는 것에 대한 프로세스를 가장 중요하게 만들어야겠다.

3. 대중교통에서 -> 독서하기

오늘은 구글 에드센스에 대해서 찾아보느냐고 출근길에는 독서를 하지 않았다.

내가 에드센스승인이 아직 나지 않아서 그 부분에서 찾아보고 있었다.

왜냐하면 에드센스 승인설정을 무언가 잘 못한 것 같아서 그래서 찾아보게 되었다.

다행히 무사히 잘 되었고 지금은 승인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기간인 것 같다.

꾸준히 포스팅을 계속하고 어떤 키워드가 롱테일 키워드인지 방문자 유입경로가

어떻게 되는지등을 분석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접근하자.

그래도 돌아오는 퇴근길안에서는 독서를 하였다. 나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독서를 하기보다는 대중교통을 타면서 어디를 이동할 떄 독서를 하면 잘된다.

앞으로 해외여행이나 어디 멀리 출장을 가거나 국내여행을 할 때는 꼭 책을 챙겨가야겠다.

또한 한번쯤을 공항철도를 집근처에서 탄 다음에 종착역까지 가봐야겠다.

그 동안은 물론 책을 읽는 것 이다.

4. 1일 1포스팅하기 -> 마케팅공부하기

1일 1포스팅 중이다. 원래는 퇴근하자마자 바로 포스팅을 하는데 오늘은 영화를 보다가 포스팅을 좀 늦게 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포스팅을 하자 아니다 귀찮다 내일 하자라는 의견이 내 머릿속에서 쌈박질하고 있었는데

최소한 하루의 TO DO LIST는 두가지이상은 지켜야겠다라고 원칙을 세운지라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다.

막상 쓰니까 별 것 없다. 다음에는 오늘 본 영화 협상에 대해서도 자세히 리뷰를 남겨봐야겠다.

손예진 존에~

마케팅 공부도 해야되는데 언제하지...????(밤새자꾸나~~)

그리고 포스팅을 하면서 웹마스터,서치콘솔,애널리스틱 등등으로 유입경로나 키워드등을

자세히 보는데 자세히 보다보니까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지 알게 되는 것 같다.

모든 분들의 관심사를 알 수 없지만 내 블로그에서는 어떤 것에 관심을 갖는지 알게 되는 것 같다.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해보자. 이러한 분석도 마케팅이니까~~~~!! 

오늘의 TO DO LIST는 50프로 달성이지만.... 일찍 일어나고 운동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나의 TO DO LIST 중에 가장 큰 중요성을 차지하고 있다 내 프로세스의 뿌리이자 기본이기

떄문에 저조한 성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언제쯤 운동을 했다고 글을 올리게 되려나.....

이대로 질 수 없다. 꼭 내 의식과 싸워서 리스크를 회피하는 게 아니라 내 것으로

만들어서 성공하고 말 것이다. 내가 이상한 면에서는 엄청 독한데 이런 것에서는 의외로

약하고 포기가 빠르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는 것을 꼭 보여주겠다.

하루일과

5:50 기상 (실패)

운동 (실패)

샤워 및 회사 갈 준비 (성공)

주식투자 (실패)

AM 10:00 출근 (성공)

AM 9:00 퇴근 (20:30 퇴근)

(버스는 결국 9시에 타서 집도착시간은 비슷하다.)

PM 23:00 집도착(성공)

샤워 및 취침준비(성공)

블로그 편집 및 포스팅(성공)

취침(성공)

오늘의 한마디

가끔은 존버도 필요하지만 그 안에서 기회비용을 고려하자